제목 |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
부제 | 캐드펠시리즈-13 |
저자 | 엘리스 피터스 |
역자 | 김 훈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00.05.13 |
페이지 수 | 328 |
사이즈 | 148*21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8787-133-2 |
분야 | 소설 |
정가 | 10,000 |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장미향이 피어오르는 6월, 축제의 아침. 무릎 꿇은 수도사의 고요한 그림자 안에, 중세 도시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 속에 그리고 약초와 비밀서들, 그리고 잠언 속에 음침한 사건들이 숨어 있다.
13번째 캐드펠 시리즈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에서 엘리스 피터스는 중세의 수도원과 도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인들의 삶을 상세하고 설득력 있게 재현하면서 교묘하게 짜여진 중세의 어두운 미로 속으로 읽는이를 안내한다.
해마다 성녀의 축일에 백장미 한 송이를 받는 대가로 자신의 집을 수도원에 기부한 젊은 미망인. 축일을 앞둔 비 오는 어느 날 밤, 장미나무를 찍어 없애려는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다. 울타리를 짓밟으며 숲속으로 도망치는 그의 등뒤로 젊은 수사의 눈뜬 주검이 쓰러지고 진흙땅이 움켜잡은 살인자의 발자국만이 증거로 남는데…….
저자 소개
아가사 크리스티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 세계적인 추리소설작가 엘리스 피터스 Ellis Peters(본명 에디스 파지터 Edith Pargeter)는 1913년 9월 28일 영국의 시로프셔 주에서 태어났다. 화학실 조교와 약 조제사, 그리고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해군으로 참전하는 등 그녀가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이력은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녀는 1959년 46세 때 스릴러 소설 『죽음의 가면』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해, 1963년 『죽음과, 행복한 여자』로 미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받았고 1970년에는 `현대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치사와 함께 `마크 트웨인의 딸`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1981년 캐드펠 시리즈의 한 권 『수도사의 두건』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주는 실버 대거 상을 받기도 한 엘리스 피터스는, 1995년 10월 생전에 지극히 사랑했던 고향 시로프셔에서 여든두 해의 생을 마쳤다.
제목 |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
부제 | 캐드펠시리즈-13 |
저자 | 엘리스 피터스 |
역자 | 김 훈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00.05.13 |
페이지 수 | 328 |
사이즈 | 148*21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8787-133-2 |
분야 | 소설 |
정가 | 10,000 |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장미향이 피어오르는 6월, 축제의 아침. 무릎 꿇은 수도사의 고요한 그림자 안에, 중세 도시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 속에 그리고 약초와 비밀서들, 그리고 잠언 속에 음침한 사건들이 숨어 있다.
13번째 캐드펠 시리즈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에서 엘리스 피터스는 중세의 수도원과 도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인들의 삶을 상세하고 설득력 있게 재현하면서 교묘하게 짜여진 중세의 어두운 미로 속으로 읽는이를 안내한다.
해마다 성녀의 축일에 백장미 한 송이를 받는 대가로 자신의 집을 수도원에 기부한 젊은 미망인. 축일을 앞둔 비 오는 어느 날 밤, 장미나무를 찍어 없애려는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다. 울타리를 짓밟으며 숲속으로 도망치는 그의 등뒤로 젊은 수사의 눈뜬 주검이 쓰러지고 진흙땅이 움켜잡은 살인자의 발자국만이 증거로 남는데…….
저자 소개
아가사 크리스티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 세계적인 추리소설작가 엘리스 피터스 Ellis Peters(본명 에디스 파지터 Edith Pargeter)는 1913년 9월 28일 영국의 시로프셔 주에서 태어났다. 화학실 조교와 약 조제사, 그리고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해군으로 참전하는 등 그녀가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이력은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녀는 1959년 46세 때 스릴러 소설 『죽음의 가면』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해, 1963년 『죽음과, 행복한 여자』로 미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받았고 1970년에는 `현대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치사와 함께 `마크 트웨인의 딸`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1981년 캐드펠 시리즈의 한 권 『수도사의 두건』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주는 실버 대거 상을 받기도 한 엘리스 피터스는, 1995년 10월 생전에 지극히 사랑했던 고향 시로프셔에서 여든두 해의 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