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밤을 가로질러 |
부제 | 밤, 잠, 꿈, 욕망, 어둠에 대하여 |
저자 | 에른스트 페터 피셔 |
역자 | 전대호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18.09.15 |
페이지 수 | 352 |
사이즈 | 152*205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984-6 |
분야 | 인문 |
정가 | 16,000 |
#해시태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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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낮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밤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밤’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철학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교양 도서이다. 독일의 유명한 과학사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이 책에서 과학, 문학, 역사, 철학을 가로지르며 ‘밤’의 의미를 깊이 사색한다. 밤의 여러 모습과 삶의 어두운 면을 다층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저자가 주목한 주제는 어둠, 그림자, 우주, 잠, 꿈, 사랑, 욕망, 악이다. 밤이란 무엇인가, 우주는 왜 검은가, 우리는 왜 잠을 자는가, 꿈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악을 어떻게 볼 것인가 등 밤을 둘러싼 굵직굵직한 질문들을 하나씩 짚어나가면서, 삶이 어떻게 밤을 통해 가치를 얻는지를 유려한 문체로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 문학, 역사에 새겨진 밤의 흔적, 밤의 욕망, 밤의 아름다움, 밤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밤’으로 안내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서정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문학적인 인문 교양 도서.
저자 소개
1947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과학사 연구로 교수자격 시험을 통과하여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과학사 교수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글쓰기를 선보이며 다수의 책을 썼는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유럽출판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세계 3대 신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으로부터 ‘생생한 묘사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과학한다는 것』 『인간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별밤의 산책자들』 등이 있다. 에두아르트 라인 재단의 문학상, 괴팅겐 과학아카데미의 자토리우스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목차
머리말 · 5
1장| 지구의 그림자 속에서 · 19
2장| 이중 생활 · 67
3장| 밤의 보호 속에서 · 93
4장| 잠이라는 기적 · 133
5장| 꿈의 재료 · 189
6장| 자연과학의 밤 측면 · 229
7장| 인간 속의 악 · 277
후기| 밤의 소멸과 밤을 향한 그리움 · 325
감사의 말 · 336
참고 문헌 · 337
찾아보기 · 344
제목 | 밤을 가로질러 |
부제 | 밤, 잠, 꿈, 욕망, 어둠에 대하여 |
저자 | 에른스트 페터 피셔 |
역자 | 전대호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18.09.15 |
페이지 수 | 352 |
사이즈 | 152*205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984-6 |
분야 | 인문 |
정가 | 1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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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낮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밤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밤’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철학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교양 도서이다. 독일의 유명한 과학사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이 책에서 과학, 문학, 역사, 철학을 가로지르며 ‘밤’의 의미를 깊이 사색한다. 밤의 여러 모습과 삶의 어두운 면을 다층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저자가 주목한 주제는 어둠, 그림자, 우주, 잠, 꿈, 사랑, 욕망, 악이다. 밤이란 무엇인가, 우주는 왜 검은가, 우리는 왜 잠을 자는가, 꿈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악을 어떻게 볼 것인가 등 밤을 둘러싼 굵직굵직한 질문들을 하나씩 짚어나가면서, 삶이 어떻게 밤을 통해 가치를 얻는지를 유려한 문체로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 문학, 역사에 새겨진 밤의 흔적, 밤의 욕망, 밤의 아름다움, 밤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밤’으로 안내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서정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문학적인 인문 교양 도서.
저자 소개
1947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과학사 연구로 교수자격 시험을 통과하여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과학사 교수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글쓰기를 선보이며 다수의 책을 썼는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유럽출판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세계 3대 신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으로부터 ‘생생한 묘사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과학한다는 것』 『인간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별밤의 산책자들』 등이 있다. 에두아르트 라인 재단의 문학상, 괴팅겐 과학아카데미의 자토리우스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목차
머리말 · 5
1장| 지구의 그림자 속에서 · 19
2장| 이중 생활 · 67
3장| 밤의 보호 속에서 · 93
4장| 잠이라는 기적 · 133
5장| 꿈의 재료 · 189
6장| 자연과학의 밤 측면 · 229
7장| 인간 속의 악 · 277
후기| 밤의 소멸과 밤을 향한 그리움 · 325
감사의 말 · 336
참고 문헌 · 337
찾아보기 · 344